외교부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출범 환영…협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방글라데시에서 과도정부가 출범한 것에 대해 양국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출범을 계기로 방글라데시 내 평화와 질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달 16일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며 시작된 반정부 시위 이후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축출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가 과도정부 지도자로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방글라데시에서 과도정부가 출범한 것에 대해 양국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6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출범을 계기로 방글라데시 내 평화와 질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도정부와 함께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달 16일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며 시작된 반정부 시위 이후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축출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가 과도정부 지도자로 취임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