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해외 진출 위해 팝송 맹연습 중”(미스터로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지현이 새로운 댄스 장르를 개척했다?

8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대한 독립 만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송대관과 홍지민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하고 '미로또' 멤버들과 두 용병들은 '멋의 민족'과 '흥의 민족'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에 나선다.

박지현은 이날 해외 진출을 위해 팝송 맹연습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박지현은 즉석에서 어셔 'Yeah!' 무대를 깜짝 선보인다. 폭풍 영어 가사는 물론, 미국 춤을 잇는 이른바 '화장실 댄스'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박서진 역시 K-트롯으로 국위선양을 하기 위해 영어 과외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박서진의 영어 공부는 그리 녹록지 않다고. 이에 대해 박서진은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자꾸 뒤돌아서면 까먹는다"고 영어 공부 고충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

해외 진출에 남다른 야심을 품은 두 사람은 이날 노래 맞대결에 나선다. 박지현은 송대관 '차표 한 장'을, 박서진은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선곡해 레전드 명곡 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은 잘 나가는 스타들만 한다는 잡지 모델로 밭탁됐다고 밝힌다. 이어 안성훈은 대세 스타다운 화보용 포즈를 릴레이로 선보여 팬들을 환호하게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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