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이 뽑은 가왕감?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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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 '원조 꽃미남' 김원준, '명품 음색 퀸' 민,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글로벌 퍼포먼스 그룹' 갓세븐 영재, '퍼포먼스 여제' 효진초이,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프라임킹즈 넉스가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 이어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의 스페셜 무대로 포문을 연 '복면가왕'이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실력을 가진 복면 가수 4인이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를 선보이며 가왕 '헤라클레스'를 위협할 예정이다.

한편,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이 예리한 촉으로 손꼽은 가왕감이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모두가 전율한다. 이어 윤민이 이 복면 가수를 직접 가왕감으로 꼽으며 수준급 실력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탄탄한 실력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난 뒤 그녀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이어 이윤석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최근 워터밤 여신으로 급부상한 나띠로 추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왕 '헤라클레스'의 5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지는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18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