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복절 방송 논란' 거듭 사과..."TF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가 광복절 당일 일본 국가가 나오는 오페라와 엉터리 태극기 방송으로 논란을 산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KBS는 공식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올린 데 이어 오늘(16일) 임원 회의를 통해서도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는 이번 논란으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부사장 주재의 태스크포스를 발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가 광복절 당일 일본 국가가 나오는 오페라와 엉터리 태극기 방송으로 논란을 산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KBS는 공식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올린 데 이어 오늘(16일) 임원 회의를 통해서도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민 사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는 이번 논란으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부사장 주재의 태스크포스를 발족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의 마지막 왕녀 "아버지 의친왕, 어떻게든 나라 되찾으려 애써"
- 도심 물놀이 시설 '북적'...온열 질환자 2,600명 육박
- 바나나 먹방 '삐약이'…"바나나맛우유 모델 됐다"
- "같이 술 마시고"...음주운전 바꿔치기 피의자 검거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