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상반기 순익 1028억···전년 比 218%↑
맹준호 기자 2024. 8. 16.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빗썸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10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2429억원, 영업이익은 943억원이다.
상반기 전체로 볼 때는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뤄졌지만 2분기만을 보면 매출 1047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다.
빗썸 측은 시장이 활황이던 1분기에 비해 2분기 투자심리가 주춤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분기 비해 2분기는 성장세 둔화
[서울경제]
빗썸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10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2429억원, 영업이익은 943억원이다.
상반기 전체로 볼 때는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뤄졌지만 2분기만을 보면 매출 1047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 들어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했음을 의미한다.
빗썸 측은 시장이 활황이던 1분기에 비해 2분기 투자심리가 주춤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복절 조롱하나' KBS, 광복절 0시 '땡' 치자 '기미가요' '기모노' 내보냈다 '일파만파'
- “이재명, 조폭과 연결…현금다발도 전달” 주장 조폭 박철민의 최후…
- ''인간 샤넬' 제니처럼'…큰돈 주고 샀던 사람들 '날벼락'
- '레알' 데뷔전서 데뷔골…음바페, 화끈한 신고식
- ‘쯔양 공갈’ 돈 뜯어낸 유튜버들…그들 단톡방 대화내용 보니 ‘경악’
- ''조선 최고 현금부자' 이완용보다 5배 더 챙겼다'…현 가치 800억, 日 돕고 재산 축적한 '이 사람'
- 코로나 폭증 이어 벌써 사망자 수백명 '이 질명' 비상 사태 선언
- '참전 용사 딸' 이영애, 광복절 맞아 강제동원 피해자 재단에 1억 기부
- ‘성별 논란’ 복싱 선수, 머스크·조앤 K. 롤링 고소했다…혐의는 ‘사이버불링’
- ‘조선왕릉 파묘?’ 선릉에 '주먹만한 구멍'이…50대 여성 자택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