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또 로코, 캐릭터 세밀하게 연구하려 노력”(DNA 러버)

박아름 2024. 8. 16.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시원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최시원을 비롯해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최시원을 비롯해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8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시원은 ‘DNA 러버’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으로 출연, 병원을 찾아온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일을 제외한 연애에 대해서만큼은 가차 없이 냉정한 면모를 보이며 극과 극 온도차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시원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변혁의 사랑’,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등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코믹과 설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특유의 차진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최시원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나서는 소감으로 “이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그동안의 캐릭터와는 다르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연우 역이 가지고 있는 면면을 더욱 세밀하게 연구하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