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죄하라!" 야스쿠니 앞 중국인 등장에 참배하러 온 일본인 "돌아가! 돌아가!" 고성
양현이 작가 2024. 8.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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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 앞 중국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중국인이 작은 스피커를 들고 야스쿠니 신사 앞에 섰는데 손에 든 종이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라", "난징대학살을 인정하고 731부대에 책임을 물어라" 등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내용이 일본어로 쓰여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전범들이 합사된 곳으로 전쟁에 대한 사죄 없는 참배가 매년 논란이 돼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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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스쿠니 앞 중국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한 영상이 퍼지면서 일본에서는 "폐를 끼치는 중국인이 나타났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영상을 보면 한 중국인이 작은 스피커를 들고 야스쿠니 신사 앞에 섰는데 손에 든 종이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라", "난징대학살을 인정하고 731부대에 책임을 물어라" 등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내용이 일본어로 쓰여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전범들이 합사된 곳으로 전쟁에 대한 사죄 없는 참배가 매년 논란이 돼 왔는데요. 15일에 일본의 국방 책임자인 기하라 방위상 등 일본 각료들이 신사 참배에 나섰고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직접 참배는 하지 않고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대금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지도급 인사들이 야스쿠니에 공물료를 내거나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의 전범들이 합사된 곳으로 전쟁에 대한 사죄 없는 참배가 매년 논란이 돼 왔는데요. 15일에 일본의 국방 책임자인 기하라 방위상 등 일본 각료들이 신사 참배에 나섰고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직접 참배는 하지 않고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대금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지도급 인사들이 야스쿠니에 공물료를 내거나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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