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 공개 "그때 좀 짜증났었다"('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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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일일칠-117' 채널 '덱스의 냉터뷰'에는 '너 뭐야? 혜리 앞에서 자꾸 '덱선이'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앞서 201년 혜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이잉"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역대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덱스는 "그걸 보고 혜리가 애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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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혜리가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일일칠-117' 채널 '덱스의 냉터뷰'에는 '너 뭐야? 혜리 앞에서 자꾸 '덱선이'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리가 출연해 덱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덱스는 "아직도 프로그램 속 혜리의 모습이 기억난다"라며 "거의 2002년 월드컵 수준으로 화제가 됐다"고 '진짜 사나이' 속 애교를 언급했다
앞서 201년 혜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이잉"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역대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덱스는 "그걸 보고 혜리가 애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근데 나는 그걸 애교라고 생각할지 몰랐다. 그때 좀 짜증났었다"라며 "마지막인데 왜 마지막까지 이렇게 하냐 이런 느낌이었다. 아 이제 가는데 인사 좀 해달라였는데 말하기는 좀 그런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혜리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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