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 공개 "그때 좀 짜증났었다"('냉터뷰')

정혜원 기자 2024. 8. 16.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혜리가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일일칠-117' 채널 '덱스의 냉터뷰'에는 '너 뭐야? 혜리 앞에서 자꾸 '덱선이'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앞서 201년 혜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이잉"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역대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덱스는 "그걸 보고 혜리가 애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혜리. 출처|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혜리가 '진짜 사나이' 애교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일일칠-117' 채널 '덱스의 냉터뷰'에는 '너 뭐야? 혜리 앞에서 자꾸 '덱선이'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혜리가 출연해 덱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덱스는 "아직도 프로그램 속 혜리의 모습이 기억난다"라며 "거의 2002년 월드컵 수준으로 화제가 됐다"고 '진짜 사나이' 속 애교를 언급했다

앞서 201년 혜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이잉"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역대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덱스는 "그걸 보고 혜리가 애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근데 나는 그걸 애교라고 생각할지 몰랐다. 그때 좀 짜증났었다"라며 "마지막인데 왜 마지막까지 이렇게 하냐 이런 느낌이었다. 아 이제 가는데 인사 좀 해달라였는데 말하기는 좀 그런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혜리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