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준 ‘1박2일’ 첫 녹화부터 계곡물 입수, 짜릿한 첫경험

박수인 2024. 8. 16.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의 험난한 데뷔전이 예고됐다.

8월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컨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종현 PD를 필두로,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까지 신선하고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하며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 2TV ‘1박 2일 시즌4’

[뉴스엔 박수인 기자]

'1박 2일'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의 험난한 데뷔전이 예고됐다.

8월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기존 멤버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조세호와 이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반가움의 미소 대신 어리둥절한 표정과 몸짓을 짓고 있어 다소 의아함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새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로 아주 특별하고 성대한 환영 이벤트를 준비했고, 기존 멤버들 역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려한 첫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조세호와 이준이 카메라 앞에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를 몸소 경험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함께 계곡물에 입수해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 등은 '1박 2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은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세컨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종현 PD를 필두로,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까지 신선하고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하며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