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그룹 활동 종료…지수연·최유정·김도연 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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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에 "지난 7년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에 지난 8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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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만에 해체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에 "지난 7년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에 지난 8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지수연 최유정 김도연은 아티스트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 중에 있으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속적인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키미키 멤버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룹 활동은 종료됐지만 나아갈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당사와 위키미키 멤버들은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두 번째 도약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멤버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7년 8월 데뷔한 위키미키는 'I don't like your Girlfriend(아이 돈트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La La La(라 라 라)'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6월에는 마지막 디지털 싱글 앨범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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