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오늘(16일) 기프트 앨범 ‘Consolation & Love’ 예판 시작

가수 켄의 기프트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켄의 기프트 앨범 ‘Consolation & Love’은 16일 오전 8시부터 키트베러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선물 박스 모양의 앨범 패키지를 비롯해 키트 앨범, 타이틀&크레디트 카드, 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공식 채널을 통해 ‘Consolation & Love’의 앨범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 켄은 앤틱한 공간 속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통해 순수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켄의 기프트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사진= S27M 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 예약판매 구매자들 중 희망자를 추첨해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켄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켄과의 만남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

‘Consolation & Love’는 그동안 받아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켄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처럼 준비한 기프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음원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이 불가하며 키트 앨범을 통해서만 음원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켄의 기프트 앨범 ‘Consolation & Love’은 키트 앨범(KiT Album)으로 단독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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