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확 달라진다
가수 영탁이 역대급 변신으로 가요계 파격 컴백한다.
영탁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가요계 귀환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컴백 포스터를 처음으로 오픈해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컴백 앨범명을 의미하는 미니 앨범 ‘SuperSuper’와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매 일시인 ‘2024.09.03.6PM’이 담겨 있어 역대급 컴백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컴백 앨범명을 온몸으로 표현한 듯 에너제틱하면서도 강렬하게 변신한 영탁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자극했다.
컴백 포스터는 마치 영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판타지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당당한 포스와 눈부신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니 앨범 ‘SuperSuper’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영탁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이후 1년 1개월 만에 출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3D 컴백 로고 모션에서는 영탁의 확 달라진 앨범 분위기와 파격적인 변신을 의미하는 노래가 일부 베일을 벗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색 변신을 알리는 영탁의 색다른 변화가 포스터에 담겨 있어 대체 불가한 매력을 예고하며 미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인기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영탁은 이번 컴백에서 독보적인 음악 컬러와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으로 압도적인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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