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전시회 나들이, 안 꾸며도 예쁜 45세 방부제 미모

서유나 2024. 8. 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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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8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햇빛은 뜨겁고 나의 마음은 따뜻했던 어느 날. AgnesMart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전시회 나들이를 간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셔츠에 캡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아그네스 마틴 전시회를 찾은 임수정은 내추럴한 미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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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임수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8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햇빛은 뜨겁고 나의 마음은 따뜻했던 어느 날. AgnesMart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전시회 나들이를 간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셔츠에 캡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아그네스 마틴 전시회를 찾은 임수정은 내추럴한 미모를 뽐낸다. 옅은 화장기에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은 임수정의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흘러요", "멋져부러", "언니가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만 45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파인'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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