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손석구, 레고 선물에 “야호” 외쳤다…아기자기 집돌이 일상(최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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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구와 최윤영은 레고에 대한 애정을 전하면서 쇼핑에 나섰다.
손석구는 59만 9천원 짜리 페라리 레고에 꽂혀 고민에 휩싸였다.
그러다 손석구에게 직원이 다가와 레고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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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석구가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했다.
8월 15일 공개된 '최호구를 지켜줘'에 손석구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와 최윤영은 레고에 대한 애정을 전하면서 쇼핑에 나섰다. 손석구는 59만 9천원 짜리 페라리 레고에 꽂혀 고민에 휩싸였다. 결국 그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못 정하겠어 마음을"라며 매장을 배회했다. 최윤영은 "10분 넘게 고르고 있어요 지금"이라며 웃었다.
결국 손석구는 테크닉 청소 트럭, 최윤영은 라이온킹의 심바를 골랐다. 최윤영은 손석구 것까지 결제에 나섰다. 그러다 손석구에게 직원이 다가와 레고 선물을 건넸다. 직원은 "예전에 사인 받고 그랬는데 나중에 오면 꼭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선물을 받아 기쁜 손석구는 "더 자주 올게요"라더니 "야호우 보너스로 하나 더 주셨어"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최윤영이 제일 행복한 시간을 물어보자 손석구는 "퇴근한 다음 뉴스를 틀어놓고 로얄매치를 한다. 그러다가 잠이 너무 쏟아져. 침대에 가서 자. 그리고 딱 일어났는데 중간에 한번도 안 깨고 아침 8시다. 그거만큼 행복한게 없다. 안 깨고 자는 것만큼 행복한게 없다"고 했다.
그는 "난 어렸을 때부터 집에만 있던 걸 좋아했다"라며 집돌이 취향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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