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영탁, 파격 변신 예고…눈부신 카리스마

이예주 기자 2024. 8.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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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영탁이 역대급 변신으로 가요계 파격 컴백한다.

16일 영탁은 공식 계정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와 '커밍쑨'이라는 문구, 앨범 발매 일시인 '2024.09.03.6PM'이 담겨 있다.

특히 컴백 앨범명을 온몸으로 표현한 듯 에너제틱하면서도 강렬하게 변신한 영탁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자극했다.

당당한 포스와 눈부신 카리스마를 뽐내는 영탁이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슈퍼'는 영탁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에 출시하는 신보다.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인기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영탁은 이번 컴백에서 독보적인 음악 컬러와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으로 압도적인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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