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미스김, 꿀 감성 가득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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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이 꿀감성 가득한 꿀빛 무대를 선보였다.
오빠 윤향기가 작곡해 윤복희와도 인연이 있는 이 곡으로 미스김은 레전드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평소처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애절한 호소력과 짙은 감성을 빚어내는 미스김의 꿀성대는 떠나가는 당신에 대한 야속함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하며 무대를 금빛으로 물들였다.
미스김의 꿀처럼 진득하고 깊은 꿀감성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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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스김이 꿀감성 가득한 꿀빛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신화 그 자체인 '전설의 디바 윤복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1952년 6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래 70여 년의 드라마가 담긴 윤복희 특집 답게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극적이고 풍성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3라운드 제주 대결에 나선 미스김은 김수희 원곡의 '너무합니다'를 선곡했다. 오빠 윤향기가 작곡해 윤복희와도 인연이 있는 이 곡으로 미스김은 레전드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평소처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애절한 호소력과 짙은 감성을 빚어내는 미스김의 꿀성대는 떠나가는 당신에 대한 야속함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하며 무대를 금빛으로 물들였다. 미스김의 꿀처럼 진득하고 깊은 꿀감성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미스김이 속한 진팀은 최종 1위를 거두며 이 날 방송에 등장한 모든 지역 특산품을 팬들에게 선물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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