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광복절 日 사진 게재 논란 "부주의한 모습···반성하고 조심하겠다"

정지은 기자 2024. 8. 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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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광복절 일본 사진 게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연준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광복절 당일 SNS에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논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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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광복절 일본 사진 게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연준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광복절 당일 SNS에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논란에 올랐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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