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온두라스 연수단 "새마을운동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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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배우려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의 연수단이 16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경북 청도군을 방문했다.
두 나라 연수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방한했다.
연수단은 이날 청도군청에서 김하수 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둘러봤다.
군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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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배우려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의 연수단이 16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경북 청도군을 방문했다.
두 나라 연수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방한했다.
연수단은 이날 청도군청에서 김하수 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둘러봤다.
군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지난 2022년부터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 사업을 시작했다.
김하수 군수는 “앞으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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