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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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디즈니 플러스 신작 '폭군'이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15일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은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홍콩 8위, 대만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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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은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홍콩 8위, 대만 6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수많은 영화, 시리즈를 제치고 15일 기준 통합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시청자들의 열띤 토론을 끌어내며 네이버 엔터톡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첫 공개된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영화 ‘마녀’ 시리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박훈정 감독의 첫 OTT 드라마 작품으로 총 4부작이다.
특히 “그동안 맡았던 역할과 달리 쓸쓸하고 외로운 역할이라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김선호는 “각 씬마다 인물이 느끼는 감정의 표출과 미세한 변화를 박훈정 감독과 상의하며 디테일하게 잡아갔다”고 전한 바 있다. 박훈정 감독은 그와의 막강한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김영호 촬영감독도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는 클로즈업 장면에서 더욱 힘이 있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 역시 김선호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된 ‘최국장’ 캐릭터에 열렬히 환호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은 더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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