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리고, 전기까지 끊길 지경"..또다시 생활고 호소한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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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또다시 생활고를 호소하고 나섰다.
16일 정유라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트 월세를 두 달째 못 내고 있고, 관리비 체납으로 단전 직전이라며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관리비를 납부하기 바란다"며 "체납 관리비로 인하여 한전에 단전 신청하오니 관리사무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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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명의 계좌 올리며 후원 독려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또다시 생활고를 호소하고 나섰다.
16일 정유라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트 월세를 두 달째 못 내고 있고, 관리비 체납으로 단전 직전이라며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관리비를 납부하기 바란다"며 "체납 관리비로 인하여 한전에 단전 신청하오니 관리사무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씨는 "어머니의 병원, 저의 입원으로 두 달째 밀린 월세와 관리비는 단전까지 이어질 상황"이라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힘겨워지지만 그래도 버텨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을 병원에서 ‘죽네, 사네’ 하며 10kg이 빠졌다”며 “너무너무 힘들다”고 생활고를 호소했다.
끝으로 그는 자녀 명의의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모든 후원은 제 명의 계좌가 아닌 것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다들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정씨는 최근 지지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객혈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도움 요청을 했고, 지난 12일에는 얼굴을 가린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아이들이 시원한 집에서 밥 잘 먹는 것 외엔 바라는 것이 없다"며 생활고를 호소했다.
#정유라 #정유라생활고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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