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생방송 중 母 문자에 “내 일거수일투족 감시‥엄마 그만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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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생방송 중 라디오 청취자로 분한 어머니 문자를 받았다.
조진세가 "어머니가 진짜 재밌는 분"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김원훈은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를 향해 "엄마 이제 그만해"라고 어머니에게 메시지를 전하곤 "문자 너무 많이 보내실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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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생방송 중 라디오 청취자로 분한 어머니 문자를 받았다.
8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김원훈, 조진세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진행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감사해요. 둘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네요"라고 문자 보낸 한 청취자는 문자 말미에 "저는 원훈이 엄마예요"라고 정체를 밝혔다.
김원훈은 "저희 엄마는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한다. 평소에도 '정희' 청취자라 듣는데 제가 나가서 더 좋아하셨다. '진짜 잘해야 돼. 신영 선배 잘하는데 너네 못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했다"면서 이 때문에 "저도 조금 더 긴장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조진세가 "어머니가 진짜 재밌는 분"이라고 전하는 가운데, 김원훈은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를 향해 "엄마 이제 그만해"라고 어머니에게 메시지를 전하곤 "문자 너무 많이 보내실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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