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폭염주의보…원주 등 7곳 폭염경보 유지

윤왕근 기자 2024. 8. 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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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해변서 훈련 중인 수상안전요원.(자료사진) ⓒ News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6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강릉 등 강원 동해안 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상지역은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같은 시간 원주, 화천, 춘천, 횡성, 철원, 양구평지, 홍천평지 등 7곳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유지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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