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신보 미리 듣기..."새로운 매력, 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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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가 신곡을 직접 소개했다.
가장 좋아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떼창과 화음이 웅장하게 채워지는 부분이 있다. 벅차오르는 느낌이 가장 엔믹스스럽다"고 덧붙였다.
"엔믹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9일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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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믹스가 신곡을 직접 소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엔믹스 공식 SNS에 미니 3집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 트랙 리스닝 세션을 올렸다.
영상은 약 9분 54초 분량이다. 타이틀곡 '별별별'과 '씨커', '레드 라이트 사인, 벗 위 고', '비트 비트', '무빙 온' 등 일부 음원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신곡 정보를 제공했다. 설윤은 '별별별'과 관련해 "저희가 이제껏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이 있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가장 좋아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떼창과 화음이 웅장하게 채워지는 부분이 있다. 벅차오르는 느낌이 가장 엔믹스스럽다"고 덧붙였다.
지우는 '시커'를 언급했다. "엔믹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규진이 '레드 라이트 사인, 벗 위 고' 코러스 녹음을 떠올렸다. "화음이 쌓일 때마다 곡의 소리가 예뻐졌다. 신기한 경험"이라고 전했다.
'비트 비트'는 어려운 파트로 인해 노력이 필요했던 곡이다. "적당한 여유로운 느낌이 나게 해달라고 하셔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회상했다.
해원은 '무빙 온'에 대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했다. 비가 왔는데 관객들이 우비 입고 응원해 주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러브 이즈 론리'에 관해서는 "처음 들었을 때 우주 멀리서 누군가 노래 불러주는 것 같은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9일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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