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6살 연하 아내는 어쩌고 “치어리더 아름다워 야구 푹 빠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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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야구장 치어리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김원훈, 조진세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원훈은 "직관 가서 관객분들과 응원을 같이 하면 재밌다. 그래서 푹 빠지게 된다. 열기가 좋다. 치어리더분들 아름다우신 분도 많고"라며 야구 직관의 장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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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야구장 치어리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김원훈, 조진세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원훈은 야구 팬이라며 '개그콘서트' 시절엔 사회인 야구부에도 소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인천 연고라 인천 팬이다. 문학경기장에 가서 응원한다"며 SSG 팬임을 드러냈다.
조진세는 두산 팬이었다. 조진세는 야구를 별로 안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에 "안 좋아하기보다는 잘 모른다. 몇 번 따라가면 야구가 재밌더라"고 답했다.
김원훈은 "직관 가서 관객분들과 응원을 같이 하면 재밌다. 그래서 푹 빠지게 된다. 열기가 좋다. 치어리더분들 아름다우신 분도 많고"라며 야구 직관의 장점을 전했다. 그는 치어리더 언급에 조진세가 "네?"라고 묻자 능청스럽게 "저희와 토크 나누실 분들 언제든 사연 많이 보내달라"고 말을 돌렸다.
한편 김원훈은 1989년 1월생으로 만 35세다. 6살 연하 아내와 8년 연애 끝에 2022년 8월 27일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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