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존재 옆 더 귀여운 존재’ 길거리서 츄르 주는 집사 서강준 실존

사진=서강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강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서강준이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4일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소셜미디어에 "츄르 주는 집사 서강준 실존"이라며 "귀겨운 존재 옆에 더 귀여운 존재"라고 전했다.

이어 "서강준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길거리에서 고양이에게 정성스럽게 두 손으로 간식 츄르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옆모습에도 베일듯한 턱선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짧은 머리를 한 채 전역 후 더 훈훈해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강준이랑 귀여운 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장면", "서강준 씨, 자상해요", "강준이 고양이보다 더 귀여워요", "울 서 배우 세상 제일 잘생긴 집사", "강준 씨 너무 상냥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2025년 방영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에 출연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서강준은 주인공 정해성을 연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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