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비, UFS연습 간 비행 훈련…'소음 주의'

정재익 기자 2024. 8. 1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따른 비행 소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11전비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사연습인 UFS 연습과 연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실비행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대구지역 일부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전비 관계자는 "5일간 주야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주민이 놀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24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과 연계하여 6일 ‘즉·강·끝’ 태세 완비를 위한 ’24-2차 비수(PISU) 훈련을 실시했다. ‘PISU'는 ‘즉각·강력히·끝까지’의 영문표현인 'Punish Immediately, Punish Strongly, Punish Until the end'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F-15K가 대구기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따른 비행 소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11전비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사연습인 UFS 연습과 연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실비행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대구지역 일부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전비 관계자는 "5일간 주야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주민이 놀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