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도시공사, 직원 정신건강 향상·안전한 교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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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주력하는 가운데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참석자들은 ▲안전 속도 유지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출발 전 주변 확인과 적절한 경적 사용을 강조하는 등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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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주력하는 가운데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까지 ‘마음 건강 직무 스트레스 조사(SMI)’를 하고,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전문가 진단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을 운영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30회 진행한다.
이 외도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 이완과 감정 해소, 안전감 회복을 위한 꿀잠 요법,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원예 활동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최근 관내 월암 버스 공영 차고지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배려 운전’ 캠페인’을 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참석자들은 ▲안전 속도 유지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출발 전 주변 확인과 적절한 경적 사용을 강조하는 등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 홍보에 주력했다.
캠페인에는 삼영·보영·우신버스와 의왕·백운여객·의왕교통 등 월암 버스 공영차고지 입주 업체들이 함께 했다.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양보와 배려가 생활하는 교통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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