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엄마, 하트 봐요”, 금쪽이의 애교에 무반응으로 대꾸하는 엄마, 오 박사가 말하는 금쪽이의 진짜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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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5세 딸과 8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세의 동갑내기 부부가 등장한다. 행복함과 사랑이 뚝뚝 흘러넘쳐야 할 금쪽이네. 그런데 멈출 수 없는 생떼와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매일 힘들다는데. 하루에 10번도 넘게 싸운다는 엄마와 금쪽.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동생과 엄마한테 막대 장난감을 휘두르며 노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위험하다고 장난감을 빼앗자, 엄마에게 악을 쓰고 통곡하는 금쪽. 금쪽이의 고집에 스튜디오에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금쪽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아침 간식을 챙겨주는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는 금쪽. 그런데 그런 금쪽이를 보고도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듯 보이는데. 관심을 받기 위해 계속 주의를 끄는 금쪽이를 뒤로한 채 그저 할 일에만 집중하는 엄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심각해진 오 박사는 양육자가 아이의 마음을 수용해 주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되는지 설명하며 일침을 가한다.
5세 금쪽이와 매일 싸우는 철없는 엄마. 과연 오 박사의 금쪽 처방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오늘 16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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