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수원이', '뚜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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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올해 12월3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D홀 지하 1층 공간에서 수원시 캐릭터인 '수원이'와 '뚜니'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두 캐릭터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뚜니를 활용해 다양한 모습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수원이 캐릭터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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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올해 12월3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D홀 지하 1층 공간에서 수원시 캐릭터인 '수원이'와 '뚜니'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두 캐릭터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수원이는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이 있는 수원청개구리로 2016년부터 수원시 대표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뚜니는 수원이의 어린 시절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올챙이에서 진화하자마자 타임머신을 타고 수원시로 여행을 왔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 뚜니를 활용해 다양한 모습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수원이 캐릭터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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