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 美 LA 공연 1회 추가…반응 벌써 뜨겁다

안태현 기자 2024. 8.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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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번 더 현지 캐럿(팬덤명)을 만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캐럿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로스앤젤레스'(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LOS ANGELES) 공연이 1회차 추가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오는 11월 9일(현지 시간)에 이어 10일에도 LA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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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번 더 현지 캐럿(팬덤명)을 만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캐럿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로스앤젤레스'(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LOS ANGELES) 공연이 1회차 추가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오는 11월 9일(현지 시간)에 이어 10일에도 LA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10월 22~23일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벨몬트파크,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LA를 거치며 미국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월드 투어는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어진다. 세븐틴은 이후 일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9월 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에서도 '퍼포먼스 강자'의 위상을 뽐낼 전망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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