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테디 첫 걸그룹 미야오, 올해 데뷔[공식]
강주일 기자 2024. 8. 16. 12:06
더블랙레이블이 신인 걸그룹 ‘MEOVV’(미야오)를 론칭한다.
16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개설과 동시에 ‘MEOVV’(미야오)의 그룹명과 로고, 무빙 커버를 공개했다.
올해 정식 데뷔를 앞둔 ‘MEOVV’(미야오)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설된 ‘MEOVV’(미야오)의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무빙 커버에는 날카롭게 발톱을 세운 고양이의 앞발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발톱을 장식한 ‘MEOVV’ 이니셜 피어싱, 할퀸 자국이 섬광을 일으키듯 서서히 나타나는 모션 등 팀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격을 앞두고 강렬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MEOVV’(미야오)의 멤버 구성과 데뷔 앨범 형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트렌디한 음악과 콘텐츠로 K팝 신의 새 흐름을 주도하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새로운 걸그룹 ‘MEOVV’(미야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EOVV’(미야오)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