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곱디고운 피부결에 푹 파인 쇄골... 물도 담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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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서유리는 "열심히 일한 사람은 푹 쉬어도 된다 다리 뻗고 자야지.. 하면서 다리를 뻗다가 쥐가 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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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서유리는 “열심히 일한 사람은 푹 쉬어도 된다 다리 뻗고 자야지.. 하면서 다리를 뻗다가 쥐가 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근황을 전하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유리는 남성들의 로망이라는 흰색 셔츠에 분홍색 끈 민소매를 착용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 잡았다.
민소매에 드러난 깊게 파인 쇄골과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민소매와 동일한 색상의 핑크빛 립을 선택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특히 39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서유리의 방부제 미모와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편안해 보여서 조타”, “두 번째 사진은 진짜 20대 초반 대학생이신데”, “어디가서 20대라 해도 믿을 미모인데용”, “뭔가 예전보다 미묘하게 바뀐듯 한데.. 피부가 좋아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결혼 5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전 남편 최병길 PD와 관련해 집 대출, 빚 등 경제적 문제와 부부 문제 등 끈임없는 폭로전을 이어오다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남남이 됐다.
이후 서유리는 지난달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이라는 게시글을 업로드해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개인 채널에 한 매체의 기사 캡쳐본과 함께 "아니 뷔 씨 사진을 이렇게 막;;; 썸붕(썸 붕괴)났어요"라며 이틀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 아파트를 매각하고 경기도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남편인 최병길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으며 올해 6월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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