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호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박수철 기자 2024. 8. 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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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정읍 남양호에서 익사체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1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5분께 화성시 남양호에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수색을 벌여 이날 오전 8시50분께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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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정읍 남양호에서 익사체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1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5분께 화성시 남양호에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수색을 벌여 이날 오전 8시50분께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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