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조폐공사, 한국미술 문화 활성화 협약
2024. 8.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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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사진 왼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과 성창훈(오른쪽)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관에서 한국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을 활용한 사업 개발 △한국조폐공사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사업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상품 판매 및 홍보 협력 △수익금 기부를 통한 예술문화 발전기여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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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사진 왼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과 성창훈(오른쪽)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관에서 한국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을 활용한 사업 개발 △한국조폐공사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사업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상품 판매 및 홍보 협력 △수익금 기부를 통한 예술문화 발전기여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현대미술관이 보유한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국민이 쉽게 소장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폐공사만의 화폐제조 기술인 요판기술을 접목하여 문화상품으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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