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등장에 런던 '들썩'...스위프티 "세상 스윗"

김서연 기자 2024. 8.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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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 모여든 9만여 명

현지시간 15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테러 위협으로 오스트리아 빈 공연이 취소된 직후였지만...

걱정보다 흥분이 앞서는 '스위프티(스위프트의 팬)'

[사라 스타프/ 미국인]
"비행기 타고 8시간을 날아왔어요. 티켓은 13개월 전에 샀고요!"

각지에서 모여든 스위프티들 덕에
영국은 올해 '유럽 최대의 엔터 시장'으로 우뚝

런던엔 테일러 스위프트를 기념하는 새로운 벽화까지 등장

격하게 환영받은 스위프트, 팬들에게 '화끈한 보답'

어린 소녀팬과 '격한 포옹'

팔찌 선물 받고, 쓰고 있던 모자를 선물로! 팬들 "세상 스윗"

영국의 '국민가수' 에드 쉬런과의 합동 공연도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에드 쉬런은)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고, 이젠 남동생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앞서 6월 공연엔 윌리엄 왕세자 가족과 키어 스타머 노동당 총리도 참석

스위프트의 힘,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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