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풀무원 대표, 상반기 7억9800만원 연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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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7억9800만원을 받았다.
16일 풀무원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억5100만원, 상여 4억4700만원 등 총 7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풀무원 측은 급여에 대해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7억200만원으로 결정하고 연간 기본급 총액을 12등분해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한 보수 외에 4만6133주의 스톡그랜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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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3억5100만원, 상여 4억4700만원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7억9800만원을 받았다.
16일 풀무원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억5100만원, 상여 4억4700만원 등 총 7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풀무원 측은 급여에 대해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7억200만원으로 결정하고 연간 기본급 총액을 12등분해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에 대해서는 "전략지표와 재무지표 목표 대비 달성률을 평가해 기준연봉의 0~70% 내에서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보수 외에 4만6133주의 스톡그랜트를 받았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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