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정책실명제 45개 대상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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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정책실명제 TF에서 1차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45개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은 우리교육청'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내역서를 8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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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정책실명제 TF에서 1차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45개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선정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운영’등 국정과제 19개 사업,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등 제11대 교육감 공약 18개 사업,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 등 주요 업무 8개 사업 등 모두 45개 사업이다.
확정된 사업은 우리교육청‘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내역서를 8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국민정책실명제’배너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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