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짜릿한 신곡 ‘POSE!’ 밴드 라이브…가창력 폭발

사진=‘잇츠라이브’(it‘s Live)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8월 15일 공개된 웹 콘텐츠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 새 디지털 싱글 'POSE!' 무대를 선보였다.

LIGHTSUM은 ‘잇츠라이브’ 무대에 등장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히나는 "'POSE!'는 좋아하는 상대를 카메라에 빗대어 저희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곡이다"고 설명했고, 유정은 "라잇썸의 첫 써머곡이자 신나는 곡이다. 다 같이 즐겨달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LIGHTSUM은 핸드마이크를 잡고 밴드 세션 편곡 버전의 'POSE!'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곡을 더욱 입체감 있게 편곡한 버전에 오롯이 노래에 집중하며 가창력을 선보였다.

상아는 무대가 끝난 뒤 "멋있는 세션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했다. 'POSE!'가 더욱 청량하고 신나게 편곡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 새 디지털 싱글 'POSE!'를 발표한 LIGHTSUM은 버스킹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데 이어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워터밤-속초'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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