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임세미·김민하와 한솥밥

눈컴퍼니 전속계약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배우 김소혜가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눈컴퍼니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16일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김소혜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소혜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시스토리'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 '계약우정'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2019년 출연한 영화 '윤희에게'에서 고등학생 새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김소혜는 하반기 tvN 단막극 'O'PENing(오프닝)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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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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