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 국내외 동향 살피는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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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오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 규제법의 국내외 동향 분석, 평가와 향후 과제' 주제로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 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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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오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AI 규제법의 국내외 동향 분석, 평가와 향후 과제’ 주제로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 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포럼의 발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정부에서 AI 입법 자문을 수행 중인 법무법인 세종의 AI 센터장인 장준영 변호사가 맡았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 “지난 8월1일 EU의 AI법이 발효되고 현재 22대 국회에는 6개 AI 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국내외 주요 법안의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향후 바람직한 입법방안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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