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쉽고 재미있게' 화학연구원, 19일 찾아가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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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이하 플랫폼연구단)은 19일 오후 2시 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랫폼연구단장 이윤조 책임연구원은 "화학콘서트로 과학 대중화를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책연구단의 임무와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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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과 생활속 과학대중화 기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연구단(이하 플랫폼연구단)은 19일 오후 2시 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또 대덕연구단지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국책 연구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험모형과 화학제품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탄소중립'과 '기초화학'이 주제다. 플랫폼연구단 최준규 박사(운영팀장)와 연구원들이 직접 강사로 탄소중립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탄소자원화 등의 온실가스 감축 관련에 대해 특강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화학콘서트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랫폼연구단은 지난 2022년 5월 출범한 국책연구단으로 범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KIST, 성균관대학교, LG화학, GS건설, 서울대학교 등 총 22개의 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 등이 참여해 활동중이다.
플랫폼연구단장 이윤조 책임연구원은 "화학콘서트로 과학 대중화를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책연구단의 임무와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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