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단위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을지훈련’(19~23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 보고 및 전시 직제 편성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용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 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 광주시에서 동원 품목 수송훈련,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및 드론 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을 차례로 실시한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22억 빚, 남편이 풀대출…이혼하면 빚 없다”
- “사기당하고 심장병으로 119에 실려갔다”는 유명 배우
- 아버지 고소 후 눈물…박세리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힙업이 대박”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과시한 ‘32세’ 소유
- ‘삐약이’ 신유빈이 안아줬던 일본 선수 가미카제 기념관 가고 싶다 언급해 논란
- 방송인 이수지도 당했다 “전 재산 4억 날려” 충격 사연
- “광복절에 참돌고래떼 2000마리 발견”…울산 앞바다서 힘찬 유영
- 金 딴 직후 관중석 돌진 “잘생긴 남편” 와락… 올림픽·패럴림픽 美커플 사연 화제
- 서정희 “딸 서동주, 억만장자 전 남친이랑 지금도 연락”
- 광복절 0시 땡 치자 KBS서 ‘기미가요’…기모노 입은 ‘나비부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