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앙동 4층짜리 상가 3층서 불…2명 연기흡입

박민석 기자 2024. 8.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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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4층짜리 상가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상가 내부에 있던 상인, 시민 등 5명이 대피했다.

불은 화재 발생 32분만인 10시 52분쯤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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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분만에 완진, 5명 대피 소동
16일 오전 10시 20분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4층짜리 상가 3층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4층짜리 상가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상가 내부에 있던 상인, 시민 등 5명이 대피했다.

불은 화재 발생 32분만인 10시 52분쯤 완전히 꺼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건물 내에 차 있는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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