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침체 우려 완화, 亞증시 랠리…닛케이 3.07%-코스피 1.78%↑

박형기 기자 2024. 8.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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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체 우려가 완화하며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3.07%, 한국의 코스피는 1.78%, 호주의 ASX는 1.35%, 홍콩의 항셍은 1.36%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하며 다우는 1.39%, S&P500은 1.61%, 나스닥은 2.34%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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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직원들이 닛케이지수가 적힌 대형 모니터를 점검하고 있다. 2024.08.1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침체 우려가 완화하며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3.07%, 한국의 코스피는 1.78%, 호주의 ASX는 1.35%, 홍콩의 항셍은 1.36%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가 최고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하며 다우는 1.39%, S&P500은 1.61%, 나스닥은 2.34%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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