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 “손익분기점 넘겨, 100만 관객 목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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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훈 감독이 '사랑의 하츄핑' 목표 관객수를 언급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과 하츄핑이 출연했다.
김수훈 감독은 목표 관객수에 대해 "1차적으로 50만 관객이 넘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100만 관객이 중요하다.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전국 무대인사를 다닌다고 들었다. 괜찮냐"고 물었고, 하츄핑은 괜찮다는 듯 긍정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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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수훈 감독이 '사랑의 하츄핑' 목표 관객수를 언급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과 하츄핑이 출연했다.
지난 7일 개봉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훈 감독은 목표 관객수에 대해 "1차적으로 50만 관객이 넘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100만 관객이 중요하다.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익분기점이 일반 영화랑 카운트가 다르다. 해외 수출 같은 것도 있어서 50만 정도로 잡았다"며 현재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하츄핑 캐릭터도 등장했다. 박명수는 "전국 무대인사를 다닌다고 들었다. 괜찮냐"고 물었고, 하츄핑은 괜찮다는 듯 긍정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이러다 펭수처럼 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는 춤을 추며 좋아해 미소를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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