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한 상가서 불…연기 흡입으로 2명 이송

정종호 2024. 8.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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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상가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내부에 있던 7명이 대피했고, 이 중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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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상가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내부에 있던 7명이 대피했고, 이 중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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