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래빛도서관, 한여름의 인문학 특강 20일 개최

김동선 2024. 8.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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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21세기의 시선으로 읽는 논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은 동양고전의 대표작인 '논어'를 당대와 현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보는 시간으로,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가 함께한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인문학적 통찰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9월 강연은 24일 오후 7시 '어린 왕자'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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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읽는 두 가지 시선…'과거와 현재 새로운 의미를 찾다'

한여름의 인문학 특강 안내문./시흥시 소래빛도서관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21세기의 시선으로 읽는 논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은 동양고전의 대표작인 '논어'를 당대와 현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보는 시간으로,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가 함께한다. 김 작가는 '고전, 어떻게 읽을까?',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등 40여 권의 도서를 저술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과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인문학적 통찰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9월 강연은 24일 오후 7시 '어린 왕자'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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