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LX판토스 대표, 에어컨 기사에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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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는 이용호(사진) 대표가 최근 자사 에어컨 설치 기사 1222명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래 없는 폭염과 에어컨 극성수기를 맞아 현장에서 애쓰는 설치 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예고 없이 선물을 받은 설치 기사들은 이 대표가 보내준 정성에 크게 호응했다고 LX판토스 측은 전했다.

설치기사 박병주(51) 씨는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피로감이 커지던 중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며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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