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16일 '뉴 우먼' 발매..."로살리아와 글로벌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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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신보로 돌아왔다.
리사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했다.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에 로살리아의 세련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리사는 다음 달 28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공동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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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신보로 돌아왔다.
리사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했다. '락스타'(ROCKSTAR) 이후 2개월 만에 컴백한 것.
'뉴 우먼'은 Y2K 무드가 느껴지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팝과 전자 음악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맥스 마틴, 일리야 살만자데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팝스타 로살리아가 지원사격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에 로살리아의 세련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상미가 돋보였다.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한편 리사는 다음 달 28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공동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HBO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도 출연한다.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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