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 “어른도 우는 영화?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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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훈 감독이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소감을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과 하츄핑이 출연했다.
또 김수훈 감독은 "어른들도 울 거라고 예상했냐"는 물음에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 감정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감정이 워낙 중요하다. 저도 처음에 제작 단계에서 음악을 넣고 영화를 봤을 때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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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수훈 감독이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소감을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과 하츄핑이 출연했다.
지난 7일 개봉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김수훈 감독은 "국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는 말에 "우리나라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유일하게 200만을 넘겼고 '한반도의 공룡'이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는 안 돼있는데 이것을 제외하면 100만을 넘긴 애니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가장 힘들다. 아기도 어른들도 만족해야 된다. 소재도 굉장히 심플해야 되는데 심플한 소재를 어떻게 깊이 있게 감정을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수훈 감독은 "어른들도 울 거라고 예상했냐"는 물음에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 감정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감정이 워낙 중요하다. 저도 처음에 제작 단계에서 음악을 넣고 영화를 봤을 때 울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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